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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7.7조 '팔자'에도 약보합…코스닥 92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의 7조7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순매도에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와 2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8% 넘게 급등해 92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56포인트(0.20%) 내린 8394.6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76.93포인트(0.91%) 내린 8334.28에 출발해 장중 8127.99까지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줄이며 한때 8525.53까지 오르는 등 상승 전환하기도 했 2026-06-29 16:18:24 -
호반건설, '호반써밋 풍무III' 7월 분양…"김포 마지막 풍무역세권 나온다" 김포 풍무역세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 공급이 7월 시작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데다 풍무역세권 내 마지막 공급 물량이라는 희소성과 교육·교통 인프라를 앞세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29일 호반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4블록에 '호반써밋 풍무III'를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 547-8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5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6-06-29 16:06:18 -
[규제의 역설] 금리·전세·공급…집값 흔든 건 대책보다 '시장 조건' 집값은 부동산 대책 발표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역대 정부가 규제 강화와 완화를 반복했지만 시장은 금리, 유동성, 공급 신뢰, 전세시장, 개발 기대감 등 여러 조건이 맞물린 결과로 반응했다. 같은 규제라도 시장 환경에 따라 효과가 달라졌고, 같은 완화책도 경기 여건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값 누적 상승률은 4.82%로 전국 평균 상승률 1.55% 대비 3배를 웃돌았다.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수요 억제책이 이어졌지만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는 상 2026-06-29 16:05:39 -
[규제의 역설] 서울 집값 8.59%↑…이재명 정부도 부딪힌 규제의 한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출 규제 강화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수요 억제책이 이어졌지만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에서는 집값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이고 규제지역을 넓히는 대책이 잇따랐지만 시장에서는 거래 위축과 매물 잠김, 지역별 가격 차별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29일 정부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7월 말께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급 확대 방안과 함께 보유세·양도세 등 세제 개선 방안도 거론된다. 재정경제부와 국 2026-06-29 15:53:33 -
분당 1기 신도시 재정비 속도 낸다…LH, 6·S3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성남 분당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6·S3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LH는 성남 분당 6·S3구역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시공자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성남 분당 6·S3구역은 계획세대수 2475세대 규모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 해당 구역은 지난 4월 18일 사업시행자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뒤 1개월 반 만에 80.44%의 동의율을 확보했다. 이 2026-06-29 15:52:06 -
[속보] 코스피, 16.56p(0.20%) 내린 8394.65 마감 코스피, 16.56p(0.20%) 내린 8394.65 마감 코스닥, 69.20p(8.13%) 오른 920.57 마감 2026-06-29 15:34:19 -
두나무, 5년간 정보보호에 627억원 투자…보안 인력도 확충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최근 5년간 정보보호 부문에 총 627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두나무의 보안 투자액은 △2021년 57억원 △2022년 87억원 △2023년 92억원 △2024년 148억원 △2025년 243억원 등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나무가 정보기술(IT) 부문에 투자한 2103억3000만원 가운데 정보보호 투자 비중만 11.6%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기업 평균 정보보호 투자 비율인 6.28%의 약 두 배에 달 2026-06-29 15:28:46 -
"하이엔드 달라" vs "못 준다"…정비사업 브랜드 갈등 확산 하이엔드 브랜드를 둘러싼 건설사와 재건축·재개발 조합 간 갈등이 계약 해지와 소송, 시공사 선정 유찰로 번지고 있다. 조합은 자산가치와 분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급 브랜드 적용을 요구하지만, 건설사는 브랜드 희소성과 수익성을 이유로 적용을 제한하면서 충돌이 커지는 모습이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여부가 시공사 선정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공사비와 사업 조건이 갈등의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어떤 브랜드를 적 2026-06-29 15:25:34 -
집단대출도 조인다…하반기 강남권 대단지 '자금 비상'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여파가 집단대출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은행권이 대출상담사를 통한 집단대출 취급을 줄이고 신규 사업장 심사를 강화하면서 하반기 분양과 입주를 앞둔 서울 강남권 고가 단지는 자금 조달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8월부터 대출상담사를 통한 집단대출 취급을 순차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다른 은행들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맞춰 신규 집단대출 취급을 제한하거나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집단대출 자체가 전면 중단 2026-06-29 15:17:43 -
대출 성장 막힌 4대 금융, 하반기 새 먹거리 찾는다 가계대출 규제와 연체율 상승으로 은행 중심 성장 공식이 흔들리면서 4대 금융지주가 하반기 수익 전략 재정비에 들어간다. 상반기 역대급 실적에도 하반기에는 대출 확대가 쉽지 않은 만큼 비이자이익, 기업금융, 디지털자산, 비용 효율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를 시작으로 KB·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가 다음 달부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인사 이후 경영 전략을 재 2026-06-29 15:11:22 -
[장중시황]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해 1%대 강세…8500선 회복 코스피가 장 초반 급락을 딛고 장중 상승 전환하며 850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지수 하락을 주도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낙폭을 빠르게 줄이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후 2시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6.82포인트(1.15%) 오른 8508.0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76.93포인트(0.91%) 내린 8334.28에 출발한 뒤 장중 8127.99까지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만회해 오후 2시40분경 상승 전환했다. 장중 한때 8518.53까지 오르며 8500선을 회복했다. 개인은 4조111억원어치 2026-06-29 15:04:05 -
금융사 전산장애 원인 보니 '기본통제 미흡'…금감원 하반기 집중점검 금융감독원이 하반기 금융회사의 IT 기본통제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최근 금융권 전산장애와 침해사고가 프로그램 변경관리 미흡, 처리 용량 부족, 방화벽 설정 오류 등 기본적인 통제 부실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전산센터 전원설비와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안 의무까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금감원은 29일 전자금융업무를 수행하는 491개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금융IT 리스크 대응회의’를 비대면으로 열고 이 같은 하반기 점검 방향을 공유했다. 대상은 은행, 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2026-06-29 15:00:00 -
[속보]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해 1%대 강세…8500선 회복 코스피, 장중 상승 전환해 1%대 강세…8500선 회복 2026-06-29 14:55:10 -
은행 지배구조 '외관 개선' 그쳤나…금감원 "편법 적용 확인" 은행권 지배구조가 제도적으로는 개선됐지만 실제 운영에서는 여전히 형식적·편법적 사례가 확인됐다는 금융감독원 점검 결과가 나왔다. 금감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6년 상반기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은행지주 지배구조 특별점검 결과와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은행지주 8개사와 은행 20개사의 내부통제 담당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2023년 지배구조 모범관행 마련 이후 은행권 지배구조의 외관은 개선됐지만, 실제로는 경영진의 참호 구축 등 2026-06-29 14:43:50 -
AI가 보험료를 바꾼다…정교한 산정 뒤 차별 논란도 인공지능(AI)이 보험료 산정 방식을 바꾸고 있다. 보험사가 개인별 위험을 더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면서 보험료는 세분화되고 있지만, 고위험군의 보험 접근성이 떨어지고 차별 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AI가 보험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험의 본질인 상호부조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다. 29일 보험연구원 주최로 서울 FKI타워에서 열린 ‘2026 국제 위험 및 보험 워크숍’에서 아서 샤르팡티에 캐나다 퀘벡대 교수는 “보험계리의 목적은 누가 사고를 낼지 맞히는 것이 2026-06-29 14:33:32 -
[특징주] 골프존홀딩스, 자진 상폐 목적 공개매수에 상한가 골프존홀딩스가 최대주주 측의 공개매수 추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5분 기준 골프존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75원(29.96%) 오른 5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대주주 측이 자진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골프존홀딩스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에스제이투자홀딩스가 오는 8월 5일까지 골프존홀딩스 보통주 1548만5020주를 주당 67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지난 26일 종가(4 2026-06-29 14:21:52 -
키움증권, 빗썸 지분 투자 검토…증권사 '디지털자산 선점' 경쟁 키움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큰증권(STO) 제도화와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증권사들 간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과 빗썸은 지분 투자 방안을 놓고 초기 단계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 규모와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빗썸이 신주를 발행하고 키움증권이 이를 인수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이 거론된다. 키움증권 측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 2026-06-29 14:10:41 -
[특징주] LS일렉트릭, 美 유타공장 6배 증설 소식에 9%대 강세 LS일렉트릭이 미국 유타 공장 증설 소식에 9%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3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500원(9.11%) 오른 2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LS일렉트릭이 미국 생산시설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시더시티에 위치한 'LS일렉트릭 유타'에서 생산시설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전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2500 2026-06-29 13:5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