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中 소비자 상품 가격비교, 대다수가 빈번하게 한다
    [NNA] 中 소비자 상품 가격비교, 대다수가 '빈번하게 한다'
    미국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 & 웨이크필드(C&W)가 발표한 중국 소비동향조사에 따르면, 약 4명 중 3명은 물건을 살 때 유사 종류 상품 가격과 비교를 ‘빈번하게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약 4명 중 1명은 ‘곧잘 한다’고 응답했다. ‘가끔 한다’는 수%에 그쳤으며, ‘비교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없었다. C&W는 중국 소비자가 명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구매하던 시기는 끝났다고 지적하며,
    • 2024-07-24
    • 14:46:00
  • [NNA] 대만 코로나 중등증・중증 898명… 8주 만에 감소
    [NNA] 대만 코로나 중등증・중증 898명… 8주 만에 감소
    대만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는 9~15일 기간 새롭게 확인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등증과 중증 환자수는 898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직전 주(2~8일)의 987명에 비해 89명(9.0%) 감소했다. 감소한 것은 8주 만이다. 질병관제서는 코로나 유행에 대해,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이나 아직 유행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9~15일 기간 신규 사망자 수는 104명. 직전 주의 99명에 비해 5명 증가했다. 직전 4주간 변이주 모니터링에 따르면, 코로나 오미크론주에서 파생된 변이주 ‘JN.1’의 역내 검출률은 39
    • 2024-07-24
    • 13:34:00
  • [NNA] 필리핀 파나이섬 댐 가동… 루손 이외 지역 중 최대규모
    [NNA] 필리핀 파나이섬 댐 가동… 루손 이외 지역 중 최대규모
    필리핀 정부는 중부 파나이섬 일로일로주 칼리녹에 개발되고 있는 댐 건설계획 2기분 운전이 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메트로 마닐라 북부 루손섬 이외의 지역 중 최대 규모 댐이다. 투자액은 197억 페소(약 540억 엔)이며, 한국정부가 자금을 원조했다. 농가 약 2만 5000세대가 혜택을 받게 된다. 댐 면적은 3만 1840헥타르, 높이는 109m, 전장은 80km에 달한다. 인접한 수력발전소의 용량은 6600kW. 16일 개최된 행사에 참석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댐 건설로 주변지역과 농업분야의 경제개발이 촉진될 것&rdqu
    • 2024-07-24
    • 11:38:17
  • [NNA] KLIMS, 12월 개최... 6년 만에 열려
    [NNA] KLIMS, 12월 개최... 6년 만에 열려
    말레이시아자동차협회(MAA)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쿠알라룸푸르 국제 모빌리티쇼(KLIM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쿠알라룸푸르 (사진=NNA) 말레이시아자동차협회(MAA)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말레이시아국제무역전시센터(MITEC)에서 모빌리티 전시회 ‘쿠알라룸푸르 국제 모빌리티쇼(KLIMS)’를 개최한다. 6년 만에 개최이며, 7일간 25만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공간은 약 3만㎡. 개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
    • 2024-07-23
    • 18:13:00
  • [NNA] 유엔 38개국, 미얀마 정세에 우려 표명
    [NNA] 유엔 38개국, 미얀마 정세에 우려 표명
    로버트 우드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특별정치문제 담당)는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EU) 가맹국 등 38개국 대표부를 대표해 미얀마의 분쟁 격화와 심각한 폭력 및 인도적 위기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내용의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각국 대표부는 성명을 통해, “최신 보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서부 라카인주에서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족을 강제 징병해 ‘인간 방패’로 이용하거나, 로힝야족 난민 캠프 주변에 지뢰를 매설해 캠프를 군사거점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민간인과 일반시설에 대한 전
    • 2024-07-23
    • 17:42:00
  • [NNA] 中 비야디, 캄보디아에 EV 공장 신설
    [NNA] 中 비야디, 캄보디아에 EV 공장 신설
    사진=비야디 홈페이지 중국의 전기자동차(EV) 제조사 비야디(比亜迪)가 캄보디아에 완성차 조립공장을 설치할 것으로 보인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15일 이 같이 밝혔으며, 생산능력은 연 2만대가 될 전망이다. 생산된 EV는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출하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지 각 매체(온라인)가 보도했다. 류쉐량(劉學亮) 비야디 아시아·태평양 자동차판매사업부 사장은 이날 수도 프놈펜에서 훈 마넷 총리를 예방했다. 아울러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부회장을 맡고 있는 순 찬톨 부총리와도 회담을 가졌
    • 2024-07-23
    • 16:09:00
  • [NNA] 야마하발동기, 印尼서 맹그로브 식수사업 나서
    [NNA] 야마하발동기, 印尼서 맹그로브 식수사업 나서
    실보피셔리형 식수 이미지 (사진=야마하발동기 홈페이지) 일본 야마하발동기는 인도네시아에서 맹그로브 식수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일본의 와이엘포레스트(YLF)와 협력해 남술라웨시주에서 맹그로브 식수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야마하발동기는 YLF와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 향후 215헥타르(맹그로브 약 37만 그루 상당)의 식수활동과 유지정비에 나선다. 기간은 3년. 식수는 숲 조성과 수산양식 재생 등의 편익을 창출하는 YLF 독자방식 ‘실보피셔리(Silvo+fishery)’를 통해 실시된다. 방치된 양식
    • 2024-07-23
    • 14:47:00
  • [NNA] 홍콩정부, 행정장관 시정보고 의견공모 개시
    [NNA] 홍콩정부, 행정장관 시정보고 의견공모 개시
    홍콩정부 행정수반 존 리(李家超) 행정장관은 시정보고(시정연설에 해당)를 위한 의견공모를 16일부터 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는 경제정책과 시민생활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시정보고가 될 전망이다. 리 행정장관 취임 후 세 번째가 되는 이번 시정보고는 10월에 실시될 예정. 전용 홈페이지나 SNS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입법회(의회) 의원, 각계 대표 등으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는 회의도 40회 이상 개최될 예정이다. 리 행정장관은 “우리들은 지난 1년간 홍콩 기본법(헌법) 제23조에 따른 입법(국가안
    • 2024-07-23
    • 13:26:00
  • [NNA] 中 상반기 엔터테인먼트 수입, 13%↑ 190억 위안
    [NNA] 中 상반기 엔터테인먼트 수입, 13%↑ 190억 위안
    중국의 이벤트 업계 단체인 중국연출행업협회(中国演出行業協会)는 올 상반기 음악 라이브 및 연극 등의 엔터테인먼트(오락시설 내는 포함하지 않는다)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90억 1600만 위안(약 4100억 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가율은 1분기의 약 120%에서 크게 축소됐다. 증가율 축소의 원인은 비교대상이 되는 전년 동기의 수치가 크게 변한 기저효과 때문이다. 전년 1분기의 수치는 연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재유행으로 침체를 나타냈으나, 전년 2분기 수치는 코로나 사태 수습 후 보복소비의 영향으로
    • 2024-07-23
    • 11:51:33
  • [NNA] 태국 공항철도, 차내 애완동물 동반탑승 허용
    [NNA] 태국 공항철도, 차내 애완동물 동반탑승 허용
    태국 수도 방콕의 공항철도 ‘에어포트 레일 링크’는 14일부터 일부 시간대 애완동물의 차내 동반 탑승을 허용했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와 오후 8시부터 오전 0시까지 시간대,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특별한 행사가 없다면 종일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동반 가능한 애완동물은 개, 고양이, 새, 관상어 등. 승객 1인당 애완동물 한 마리 또는 관상어용 밀폐용기 1개, 새 케이지 1개까지 반입이 허용된다. 애완동물 체중은 10kg 이하여야 하며, 애완동물은 폭 35cm 이하, 가로 56cm 이하, 세로 36cm
    • 2024-07-23
    • 10:44:47
  • [NNA] 필리핀 소규모 송전망 2차 입찰, 9월에 실시
    [NNA] 필리핀 소규모 송전망 2차 입찰, 9월에 실시
    사진=게티이미지 필리핀 에너지부는 주요 송전망에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 소규모 송전망을 정비하는 사업과 관련해, 2차 경쟁입찰을 9월에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1만 2212세대에 전력을 공급한다. 전력공급이 없거나 불충분한 75개 지역, 41구획에 대한 사업자를 선정한다. 1차 입찰 대상지역 일부도 포함된다. 에너지부는 대부분의 세대가 일정 범위 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요가 크며, 채산성이 좋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8월에 관심표명에 대한 접수와 함께 9월에 기술, 자금계획이 포함된 응찰과 개찰을 실시한
    • 2024-07-22
    • 19:27:00
  • [NNA] 미얀마 전 경제고문, 중앙은행 제재 주장
    [NNA] 미얀마 전 경제고문, '중앙은행 제재' 주장
    미얀마 민주파 지도자 아웅산 수치의 경제고문을 맡았던 호주인 경제학자 숀 터넬은 미얀마 중앙은행에 제재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터넬은 2021년 2월 쿠데타로 전 정권을 전복시켜 탄생한 군사정권이 중앙은행을 통해 시민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재가 시민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경제 안정화를 위해 우선 군사정권 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러시아와 이란, 아프카니스탄 중앙은행에 제재를 부과한 것처럼 미얀마 중앙은행에도 제재를 단행할 때가 왔다
    • 2024-07-22
    • 18:43:00
  • [NNA] 캄보디아 정부, 2030년까지 EV 80만대 목표
    [NNA] 캄보디아 정부, 2030년까지 EV 80만대 목표
    캄보디아 정부는 2024~30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전기자동차(EV)개발방침’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EV 등록대수를 80만대로 상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2일 보도했다. 공공사업교통부 대변인이 11일 밝힌 바에 따르면, 개발방침은 EV에 관한 개발, 사용, 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수립됐다. 공공사업교통부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6월 말까지 신규로 등록된 EV는 1614대. 제조사별로는 중국의 비야디(比亜迪)가 658대, 미국 테슬라가 186대. 전동 이륜차는 914대, 전동 삼륜차는 440대가 등
    • 2024-07-22
    • 18:11:00
  • [NNA] 印 모디 총리, X 팔로워 수 1억명
    [NNA] 印 모디 총리, X 팔로워 수 1억명
    인도 총리실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X(구 트위터) 팔로워 수가 1억명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팔로워 수 기준 글로벌 10위 내 진입이며, 현역 정치인으로는 1위라고 한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모디 총리의 팔로워 수는 최근 3년간 약 3000만명 증가했다. 이달 15일 기준 미국의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팔로워 수 약 9530만명)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약 8750만명)보다도 많다. 이에 대해 모디 총리는 X에 게재되는 건설적인 비판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X에 게재했다.
    • 2024-07-22
    • 17:28:00
  • [NNA] 印尼 5월 대외채무, 2개월 만에 4천억 달러 초과
    [NNA] 印尼 5월 대외채무, 2개월 만에 4천억 달러 초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5월 말 기준 대외채무잔고가 전년 동월 대비 1.77% 증가한 4073억 3600만 달러(약 64조 2860억 엔)라고 15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2.14% 증가했다. 2개월 만에 4000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다. 중앙은행 채무와 정부 채무를 합친 공적 채무는 전년 동월 대비 3.93% 증가한 2097억 5300만 달러로, 전월의 0.19%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정부 채무는 전년 동월 대비 0.83% 감소한 1909억 6900만 달러. 중앙은행 채무는 전년 동월 대비 2.03배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의 48.52% 증가에서 크게 확대됐다.
    • 2024-07-22
    •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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