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러·우전쟁 4년] ④ "한·러 대화 채널 복원 필요…정치 정리돼야 경협도 가능" <편집자 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은 장기화됐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단순한 선악 구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주경제는 이 전쟁을 이념이나 진영이 아닌 국제정치의 현실과 국가이익의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전쟁의 전개 과정과 외교적 선택의 맥락을 짚으며, 한국에 던지는 함의를 살펴봅니다. 이번 연재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시각을 제시할 것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오는 24일 2026-02-11 17:00:00
  • 李, 설 앞두고 충북서 민생 행보…물가·사회 안전망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을 찾아 물가와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 운영 상황을 살폈다. 이 대통령 부부는 10일 오전 충주시 무학시장을 방문해 설 민심을 청취했다. 시장 내 여러 상점을 둘러보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현장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이 대통령 부부에게 더덕을 판매한 한 상인은 “덕분에 마수걸이를 한다. 오늘 장사가 잘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6-02-11 16:55:30
  • 송언석 "美와 비관세 장벽 이면 합의 있었는지 밝혀야…침묵은 의혹만 증폭"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부는 비관세 장벽에 대한 이면 합의가 없었는지, 있었다면 무엇을 내줬는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며 "침묵은 해명이 아닌 의혹의 증폭일 뿐"이라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이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한국의 비관세 장벽 완화를 강하게 압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 정권이 '합의문조차 필요 없는 합의'라며 자화자찬했던 한미 관세 협상의 은 2026-02-11 16:48:28
  • 배현진, 국민의힘 윤리위 출석..."민심 징계할 수 없어"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은 11일 "저를 정치적으로 단두대에 세워 마음에 맞지 않는 혹은 껄끄러운 시당위원장을 징계할 수는 있지만 민심을 징계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윤리위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많은 분이 저의 탈당 또는 제명을 걱정하고 있다. 공천권은 중앙당 지도부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당위원장인 배 의원은 한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21명 당협위원장의 성 2026-02-11 16:21:54
  • 국방부, 비상계엄 관련 前 합참 차장·작전본부장 파면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부사령관으로 역할을 했던 정진팔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등 합참 소속 중장 3인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진팔 중장과 이승오 전 합참 작전본부장은 파면 징계를, 원천희 전 국방정보본부장은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진팔 중장은 계엄 선포 직후 계엄부사령관으로 임명돼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을 보좌했고, 이승오 중장은 2024년 10월 '평양 무인기' 작전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천희 중장은 계엄 선포 전날 2026-02-11 16:16:01
  • 장동혁, 영·호남 잇따라 방문...설 민심 잡기 행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설 명절을 앞둔 11일 영·호남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핵심 지지층 결집과 외연 확장을 동시에 노리는 모습이다. 장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센터는 박근혜 정부 시절 설립된 곳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해 왔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구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위대한 서사가 시작된 산 2026-02-11 16:11:52
  • 민주-혁신당 '연대·통합 추진위' 구성 합의…지선 연대가 관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합당 논의가 중단되면서 정청래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합당 논의는 일단락 됐지만, 6·3 지방선거를 놓고 양당 선거 연대 성사 여부와 구체적인 방식을 둘러싼 추가 분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주당과 혁신당은 11일 합당이 무산된 대신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양당의 연대와 통합을 위한 준비는 내란 세력의 완전한 심판, 지방 정치 혁 2026-02-11 16:09:46
  • 金총리 "지선 전 행정통합, 2월말까지 법 통과 안되면 불가능" 김민석 국무총리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 "현실적으로 2월 말까지 관련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지 않으면, 수반되는 행정조치와 선거 준비 등을 고려할 때 (선거 전) 해당 지역의 광역시도 통합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국민의힘 의원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여야의 당리당략이나 이해관계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며 이같이 2026-02-11 15:51:53
  • 통일부 "무인기 사건 분명한 잘못"…유감 입장 재확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최근 한국 민간인이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낸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한 가운데 통일부는 해당 사건이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통일부는 11일 정 장관의 천태종 총무원장 예방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동영 장관은 전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축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는 남북 간 상호 인정과 2026-02-11 15:39:27
  • 李, 내일 여야 대표 만나 민생·국정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민생 현안을 논의한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1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의제에 제안을 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당과 제1야당에 책임 있는 협력을 당부할 2026-02-11 15:26:17
  • 국회 법사소위, '재판소원 허용법' 與 주도 통과…野 반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되는 재판소원 허용법(헌법재판소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통과에 반대, 표결에 참석하지 않고 퇴장했다. 법사위 법안소위는 11일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법원 재판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재판소원 허용법을 이같이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대법 상고심 등을 통해 확정된 법원 판결에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하는 취지로 재판하거나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는 등 기본권을 침해했을 시, 헌법소원심 2026-02-11 14:23:02
  • [속보] 靑 "민주-혁신 합당, 별도 입장 없어…양당이 결정할 사항" 靑 "민주-혁신 합당, 별도 입장 없어…양당이 결정할 사항" 2026-02-11 14:21:02
  • 이두희 차관, 6·25 참전유공자 만나 존경과 감사 표해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1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소재 6·25 참전유공자 김학곤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국방부 본부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과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6·25 참전유공자인 김학곤(95)님은 1952년 전쟁 중 입대해 12사단 52연대 소속으로 경기 포천지구 전투에 참전했다. 김학곤님은 4형제 중 3남이며 첫째 형 김영곤 님은 6·25 당시 강원도 횡성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나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한 상태이며, 국방부 유 2026-02-11 14:16:56
  • [속보] 李대통령, 내일 정청래-장동혁 靑 초청해 오찬 李대통령, 내일 정청래-장동혁 靑 초청해 오찬 2026-02-11 14:02:52
  • 이석연 "尹 중형 선고 확신…내란 세력과 단절해 보수 재건해야"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중형 선고를 전망하면서 국민의힘에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과의 절연을 요구했다. 이석연 위원장은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정부·여당과 생각을 같이하지 않는 사람도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면서 함께 가는 것을 하나의 큰 제일의 모토로 내세웠다"며 "거기에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것도 내세웠다"고 답했다. 아울러 "하나의 예외가 2026-02-11 13:51:16
  • 한·네덜란드, 외교·산업 고위급대화 첫 개최…AI·반도체 등 협력 논의 한국과 네덜란드 외교·산업 당국이 함께 참여하는 고위급 회의가 처음 열렸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네덜란드의 다비드 반 베일 외교장관 및 아우케 더 브리스 통상개발장관과 제1차 한-네덜란드 2+2 외교·산업 고위급 대화를 개최했다. 이 회의체는 2023년 12월 양측이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글로벌 지경학적 환경 변화와 자국 우선주의가 확산하는 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양국 경제안보, 인공지능(AI), 사 2026-02-11 13:17:20
  • 국민의힘 "합당 쇼에 남은 것은 불법 당무 개입…李, 입장 밝혀야" 국민의힘이 11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추진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무 개입 의혹이 제기됐다며 이 대통령의 해명을 요구했다. 특히 "지방선거 전 합당 소동은 가치도, 명분도 없는 추악한 권력 다툼의 결정판"이라며 "저급한 합당 쇼에 남은 것은 이 대통령의 불법 당무 개입 의혹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남은 것은 통합도, 비전도 아닌 오직 권력 계산 뿐인 저급한 정치 쇼"라며 "심각한 문제는 무책임한 정치가 국정의 근간 2026-02-11 12:53:58
  • 방사청 "올 상반기 '한국형구축함' 건조 업체 선정" 방위사업청이 한국형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1번함) 건조 사업을 맡을 업체를 올해 상반기 중에 선정한다. 방위사업청은 11일 방위사업청 입찰실에서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의 예비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 예비설명회는 입찰공고 전에 무기체계의 성능, 향후 사업추진 일정 등 사업과 관련된 개략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참여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다. 방사청은 상반기 중 입찰공고 및 제안서 평가 2026-02-11 11: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