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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국 "낮 12시 기준 진화율, 청송 91%·영양 95%·영덕 93%"당국 "낮 12시 기준 진화율, 청송 91%·영양 95%·영덕 93%"
- 2025-03-28
- 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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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헌재, 尹 탄핵심판 조속 선고" 촉구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28일 성명서를 내고 헌법재판소(헌재)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했다. 변협은 이날 김정욱 신임 대한변호사협회장 명의로 낸 성명서에서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되면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헌법재판관의 개별 성향을 분석해 심판 결과를 예단하는 현실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헌재의 결정은 오직 헌법과 법률에 입각한 해석과 판단에 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변협은 "헌법재판은 법치주
- 2025-03-28
- 1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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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중민(한양증권 사외이사)씨 장인상▲성창모씨 별세, 성기용(소시에테제네랄 상무)·기찬(CJ CGV 부장)씨 부친상, 박중민(한양증권 사외이사·태영건설 감사위원장·법무법인 세종 고문, 前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장)씨 장인상 = 28일, 일산동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30일 (일) 오후 4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 031-961-9400
- 2025-03-28
- 11: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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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교육감 "독도 명백히 한국땅…日, 역사 왜곡 선동 말라"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28일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것과 관련해 “역사 왜곡을 선동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정부는 최근 교과서 검정조사심의회 총회에서 명백한 허위 사실과 역사 왜곡이 담긴 검정교과서를 통과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교육감은 “독도는 명백히 대한민국 영토이며 일제강점기 위안부와 강제징용노동자가 겪은 전쟁 범죄 피해는 일본제국의 강제에 의해 발생했다”며 “이는
- 2025-03-28
- 1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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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수사' 우종수 국수본부장 퇴임..."해결 못한 과제 남아"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장을 맡은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국수본)이 2년 임기를 마치고 28일 퇴임했다. 우 본부장은 별도 퇴임식 없이 임기를 마쳤다. 후임자 인선이 진행되지 않아 당분간 김병찬 경찰청 수사국장이 직무대리를 맡는다. 우 본부장은 퇴임사에서 "떠나는 이 순간 마음이 무거운 것도 사실이다. 수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여건과 환경을 만들고 싶었으나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들이 남아 있다"며 "조금 더 힘차게 페달을 밟아 달라"고 경찰에 당부했다. 우 본부장
- 2025-03-28
- 1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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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재판' 오늘도 불출석···法, 과태료 500만원 부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열린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들 재판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이 대표가 지난 21일과 24일에 이어 세 번 연속 출석하지 않자, 이 대표에게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재판을 진행했다. 증인 신문이 예정된 이 대표는 증인 불출석 신고서 등을 제출하지 않고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
- 2025-03-28
- 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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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극지연구소△인사발령 ▷남극세종과학기지 제39차 월동연구대장 양정현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제13차 월동연구대장 최태진 ▷해양대기연구본부장 박지수 ▷인사실장 권영훈(3월31일자)
- 2025-03-28
- 1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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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法 "과태료 500만원 추가"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法 "과태료 500만원 추가"
- 2025-03-28
- 1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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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중앙 해령서 규모 6.1 지진 발생대서양 중앙 해령에서 규모 6.1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28일(한국시간) 미국지질조사소(USGS) 분석 결과를 통해 이날 오전 9시 34분 21초께 대서양 중앙 해령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0.74도, 서경 29.67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나타났다.
- 2025-03-28
-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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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산불로 사망 28명, 부상 37명 발생"...서울 면적 80% 피해 영향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사망 28명, 부상 37명 등 총 사상자 65명이 발생했다. 피해 구역은 4만8150㏊다. 역대 최대 규모를 또 경신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북에서 24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쳤다. 경남 산청은 사망 4명, 부상 9명이고, 울주 온양은 부상 2명이다. 산불로 인해 거주지로부터 대피한 주민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총 8078명이다. 산청‧하동 1616명, 의성 1295명, 청송 698명이다. 주택·공장·사찰&middo
- 2025-03-28
- 09: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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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도로 중앙 걷던 3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사망양주에서 도로 중앙을 걷던 30대 여성이 트럭에 치여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편도 2차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마주 오던 트럭에 치였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에 A씨가 편도 1·2차로 사이 중앙을 걷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럭 운전자는 70대 남성으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25-03-28
- 09: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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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김앤장, UOB은행·삼일PwC와 '한국-아세안 비즈니스 포럼' 개최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지난 26일 UOB은행, 삼일PwC와 공동으로 진행한 '한국-아세안 비즈니스 포럼(Korea-ASEAN Business Forum)'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세안 투자 기회 소개 △한국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 등 두 개의 패널 토론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포럼에 참여해 아세안 시장의 최신 동향과 투자 환경, 성공적인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 김앤장은 포럼 개최 배경에 대해 &q
- 2025-03-28
- 09: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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