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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멈추고, 위험하면 연결한다…좋은 WYD 봉사의 조건 세계청년대회 봉사자에게 필요한 것은 친절한 미소만이 아니다. 수십만 명이 움직이는 국제 행사에서는 잘못된 안내 하나가 참가자 동선을 꼬이게 하고 군중 밀집이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좋은 봉사의 첫 번째 원칙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않는 것이다. 일정이나 이동경로가 불확실하면 임의로 답하지 말고 공식 안내자료나 담당자에게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는 자신의 역할과 한계를 지키는 일이다. 길 안내와 등록 확인은 봉사자가 처리할 수 있지만 응급환자 처치와 범죄 신고, 군중 통제는 의료 2026-08-23 11:00:00 -
'납품업체에 판촉비 부담' GS리테일, 10억 규모 과징금 처분 확정 납품업체가 부당하게 판촉비를 내게 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GS홈쇼핑 운영사 GS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GS리테일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22년 1월 △판촉 비용 전가 △납품업자 종업원 등 부당 사용 △부당 반품 등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사유에 대해 GS리테일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2700만원을 2026-08-23 10:44:43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 입적…제주서 사고 추정 '향년 76세' 外 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 입적…제주서 사고 추정 '향년 76세'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스님이 22일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사고를 당해 입적했다. 세수 76세, 법랍 52년이다. 명진스님은 이날 오전 9시 38분께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인근 해상에서 물에 떠 있는 채로 구조됐다. 대한불교조계종과 경찰·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스님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0시 28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법구는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구조 당시 명진 2026-08-23 00:09:43 -
한국 컨테이너선 첫 북극항로 운항…45일간 유럽 왕복 한국 컨테이너선이 처음으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섰다. 한국 선박이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서는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으로, 컨테이너선이 해당 항로를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일 해양수산부를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극항로 시범 운항 선박인 팬스타 아크로호는 이날 오후 9시께 부산신항을 출발해 유럽으로 향했다. 이번 운항은 약 45일간 진행된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오는 30일 북동항로에 진입한 뒤 다음 달 7일 북극 해역을 통과할 예정이다. 이후 9월 9일 영국 펠릭스토우, 11일 네 2026-08-22 21:41:07 -
"남친과 데이트 중 산 복권이 1등"…1238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 주목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던 중 복권판매점이 보여 남자친구는 로또복권을 구매하고 저는 연금복권을 5천원어치 구매했습니다." 8월 4주 차인 22일 동행복권 제1238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23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과거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제234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복권판매점이 보이면 연금복권 5천원씩 구매하고 있다. 어느 날 남자친구와 2026-08-22 20:25:00 -
제주 여성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긴급체포…또 다른 사건도 허위 종결 제주에서 3개월 넘게 행방이 묘연한 장미란(37)씨의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또 다른 실종사건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 긴급체포됐다. 제주경찰청은 22일 오후 3시29분께 제주시 모처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동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경장이 담당했던 사건을 전수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허위종결 정황을 확인하고 신병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A 경장이 지난 2026-08-22 19:35:54 -
제주 서귀포 동쪽 바다서 규모 2.7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22일 기상청은 오후 7시 9분 27초 제주 서귀포시 동쪽 79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18도, 동경 127.41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2026-08-22 19:24:31 -
여수 화력발전소서 석탄 분진 화재 추정…진화 장시간 소요 전망 전남광주 여수시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8분경 전남광 여수시 중흥동 한 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발전소 지상 약 100m 높이에 설치된 석탄 분진 필터 설비에서 발생했다. 해당 설비 내부에는 석탄 분진 1~2t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 2026-08-22 18:58:05 -
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 입적…제주서 사고 추정 '향년 76세'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스님이 22일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사고를 당해 입적했다. 세수 76세, 법랍 52년이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명진스님은 이날 오전 9시 38분께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인근 해상에서 물에 떠 있는 채로 구조됐다. 대한불교조계종과 경찰·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스님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0시 28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법구는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구조 당시 명진스님이 착용하고 있던 장비 등을 토대로 프리다이빙 연습 도 2026-08-22 18:24:15 -
[내일날씨] 처서'에도 무더위, 서울 33도…일부 지역 소나기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處暑)’인 23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경기 남부와 충남 등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22일에는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렸다. 경기 가평에서는 한 시간 동안 52㎜의 비가 내리며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강원 춘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비가 내린 중부지방에서는 더위가 다소 주춤한 반면 남부지방에서는 폭염이 이어졌다. 서울의 기 2026-08-22 17:43:07 -
광교서 사라진 70㎝ 나일왕도마뱀, 11일 추적 끝에 포획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도심에 나타나 주민들을 놀라게 했던 대형 도마뱀이 11일간의 추적 끝에 포획됐다. 22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시와 소방 당국 등은 이날 오전 11시 37분께 광교 웰빙타운 홍재도서관 인근 하천변에서 몸길이 70㎝가량의 도마뱀을 포획했다. 지난 11일 광교신도시 산책로에서 대형 도마뱀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 11일 만이다. 포획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도마뱀은 하천 제초 작업을 하던 인부가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당시 수원시와 소방 당국이 현장 2026-08-22 12:17:02 -
"지방 국립대 뜨고, 지역의사제는 약대권이 노린다"…데이터로 본 2027 수시 지각변동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입시 지형에 뚜렷한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극심하던 서울권 ‘인서울’ 쏠림 현상이 주춤하고 지방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대학 지원율이 3년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되는 ‘지역의사제’는 최상위권 전교 1~2등의 전유물이 되기보다는 약학·치의학·수의학 등 이른바 ‘메디컬 계열’ 지원권 수험생들의 전략적 우회로로 활용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2028 대입 개편을 앞두고 2026-08-22 10:00:00 -
[날씨] 곳곳 소나기 이어져…체감온도 최고 35도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남권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서는 오전부터 소나기가 시작되겠고, 낮부터 중부지방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소나기는 남부지방에서 늦은 오후, 중부지방에서는 저녁 무렵 대부분 그치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 2026-08-22 08:10:15 -
"처서 매직 없다"…8월 24일도 폭염, 더위 언제 끝날까?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말이 통하지 않을 전망이다. 오는 23일은 여름 더위가 물러가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처서지만, 이날에도 전국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습도가 높아지면서 실제 체감하는 더위는 기온보다 더 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처서 당일에도 최고 34도…‘처서 매직’ 없나 기상청에 따르면 처서인 2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평년 처서 무렵의 낮 최고기온 2026-08-22 06:10:00 -
'통일교 1억' 권성동 전 의원, 변호사 등록 취소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권성동 전 국민의힘 의원의 변호사 등록이 취소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최근 권 전 의원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지난 14일 변호사 등록 취소 명령을 대한변협에 전달한 데 따른 조치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변호사 명부에 등록된 사람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변호사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 이 경우 법무부 장관은 대한변협에 등록 취소를 명령해야 한다. 권 전 의원은 2022년 1월 6일 윤영 2026-08-21 20:46:29 -
"공교육 붕괴 부르는 밀실 야합"…교원단체·교육감협, 교부금 개편 총력 투쟁 예고 정부가 내국세 20.79%에 연동되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교부금) 산식 폐지 및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안을 발표하자, 전국의 교원단체와 시도교육감들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미래를 무너뜨리는 폭거"라며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일방적 개편 중단과 교육주체가 참여하는 공식 공론화 기구 구성을 요구했다. 2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과 360여 개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 2026-08-21 18:28:03 -
[인사]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 △과장급 승진 ▷첨단민군협력과장 김태현 ▷한미통상협력과장 송지현 △팀장급 승진 ▷디스플레이가전팀장 이윤섭 2026-08-21 18:27:06 -
"밤에 몰래 와서 외국인 유학생 데려가"…'1% 불체율의 늪' 빠진 지방대, "이젠 양적 확대 넘어 질적 정착으로" 저출생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의 존립 위기와 지역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정책을 ‘단순 모집’에서 ‘국가 전략적 인재 양성 및 정착’으로 전면 전환해야 한다는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사총협)와 한국이민정책학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취업·정착 연계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2026-08-21 18: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