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부고] 김국배(이데일리 금융부 기자)씨 처조모상 ▲박분임씨 별세, 원문연·원월연·원순옥·원순자·원순례씨 모친상, 윤용례씨 시모상, 박승빈씨 빙모상, 홍경아·홍재범·홍승범·박수영·박공휘·원경은·원녕경·원호준·원호성·데이빗·제인씨 조모상, 김국배(이데일리 금융부 기자)씨 처조모상 = 23일, 일산동국대학병원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6일 7시, 장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선영. 2025-05-24 18:13:01
  • [다음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 낮 최고기온 23∼29도 다음 주(26∼30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월요일인 26일에는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수 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예상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평년(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의 경우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높아져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은 흐 2025-05-24 11:07:48
  • 60대 음주운전자, 4시간 35분 동안 세 차례 사고 '징역 5년' 4시간 35분 동안 음주운전을 하면서 세 차례 사고를 내 4명을 다치게 한 6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정희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6시 35분까지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를 세 차례 내 상대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4명에게 전치 2∼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 2025-05-24 10:50:59
  • [부고] 한준호(아주경제TV 보도제작국장)씨 빙모상 ▲김순희씨 별세, 김성미·준연씨 모친상, 한준호(아주경제TV 보도제작국장)씨 빙모상 = 24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30분. 2025-05-24 10:15:09
  • 서울 강동구 복조리시장서 승용차 돌진…12명 부상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차량이 행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오후 6시 58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에 있던 행인들을 향해 돌진해 12명이 다쳤다. 이 중 골절환자 1명 등 1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2025-05-23 20:39:37
  • 서울서 또 이재명 후보 벽보 훼손…경찰 수사 착수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남은 가운데 서울에서 대선 후보의 벽보 훼손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23일 오후 3시 50분께 하왕십리동 한 아파트 단지에 붙은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벽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눈과 코 부위가 일부 찢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대문경찰서도 지난 19일 신설동에 부착된 이 후보의 벽보가 훼손된 것을 확인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당시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이 이 후보의 얼굴 부 2025-05-23 19:44:56
  • [인사]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금융정책과장 권유이 ​​​​​​​▷산업금융과장 박재훈 ​​​​​​​▷행정인사과장 신상훈 2025-05-23 19:17:18
  • 검찰, 尹 내란사건 재판부에 '비화폰 압수수색 영장' 발부 요청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부에 윤 전 대통령 등 사건 관계자들의 비화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통령 경호처 내 비화폰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 필요성을 촉구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냈다. 검찰은 향후 재판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혐의 입증에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비상계엄 사태 주요 관련자들의 비화폰 통화기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법 2025-05-23 19:15:29
  • 공수처, 신임 검사 6명 충원·전보인사 실시...수사부서 4개로 재구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신임 검사 6명을 포함한 검사 및 수사관 전보 인사를 오는 26일 자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공수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공수처 내 조직 개편 및 인사 이동을 설명했다. 공수처는 그간 부장검사 등 검사 일부 결원으로 인력 여건상 선택과 집중을 통한 2개 수사부서 운영이 불가피했던 것을 감안해, 오는 26일 자로 임용되는 신임 부장검사 2명, 평검사 4명 등 검사 신규 임용 상황을 고려하여 전보인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수처 수사1부장에는 서울 2025-05-23 18:34:09
  • 전국 변호사·법학교수 566인 이재명 지지선언…"법치주의 참된 정신 실현할 적임자" 전국 변호사 및 법학교수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3일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을 포함한 전국 변호사·법학 교수 566인은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를 공개지지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12. 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내란은 끝나지 않았고, 대한민국은 지금 민주주의를 지킬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상황을 진단하면서 "국민주권,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민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우리 헌법의 근간을 2025-05-23 18:20:09
  •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에 따라 비…낮 최고 15∼23도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부터 충남 북부, 전남 동부 내륙, 경상권에 오기 시작해 오전부터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전남 남해안·동부 내륙은 오전에,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일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20㎜, 강원동해안·산지, 경기 북부는 5~10㎜, 그 밖의 지역은 대부분 5㎜ 내외다. 비가 내리 2025-05-23 18:01:06
  • [아직 해결되지 않은 5·18] 계엄군 성폭력으로 45년째 후유증…"국가가 보상 서둘러야" 성폭력은 후유증이 심각하다. 다른 폭력에 비해 피해자의 몸과 마음이 크게 상처받기 때문이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과 경찰이 저지른 성폭력에 45년째 피해자들이 계속 고통받는 이유다. 군경이 저지른 성폭력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들 가족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앞으로 5·18 성폭력 피해자 배·보상 입법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편집자주> 계엄군이 유부녀 윤간한 사실 드러나 김애선 씨(68, 가명)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22살이었다. 두 아들을 2025-05-23 17:24:44
  • 제21대 대통령선거 유권자 총 4439만1871명 행정안전부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 수가 선거인 명부 확정일 기준 4439만1871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선 대비 19만4179명,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860명 증가한 수치다. 이번 선거의 국내 선거인은 4413만3617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 부재자 신고인과 재외 선거인은 25만8254명이다. 전체 유권자 중 여성은 50.5%, 남성은 49.5%다. 연령별로는 50대(19.6%)가 가장 많았고 18~19세(2%)를 제외하고 20대(13.1%)가 가장 적었다. 이밖에 60대(17 2025-05-23 17:01:01
  • [커뮤 무죄? 여론 유죄!] 칸예 내한 취소 사태부터~손흥민 유로파 우승까지 과거 연예인 팬카페, 동호회, 게임, 육아 등 특정 주제나 관심사를 중심으로 형성되던 온라인 커뮤니티가 놀이 문화를 넘어 공론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는 갑질과 사기, 범죄 등 사건·사고 고발 창구로 활용돼 주요 매체의 보도 창구가 되었을 정도. 이에 에서는 '커뮤니티' 발 금주의 소식을 톺아본다. 칸예 웨스트(예(Ye)·카니예 웨스트) 내한 취소 사태... 이재명 관련 '밈' 파생도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예(Ye)&mid 2025-05-23 16:48:49
  • 법원, 문재인·조현옥 재판 병합신청 거부..."두 사건 쟁점 달라" 법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사건과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내정 의혹 사건 재판을 별도로 진행하기로 했다. 23일 조 전 수석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공판에서 변론을 병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문 전 대통령 사건을 병합해 달라는 검찰측의 신청을 거부한 것이다. 재판부는 "관련자들이 일부 중복될 뿐 형사소송법 11조의 관련 사건이라고 볼 수 없다"며 "두 사건 2025-05-23 16:16:53
  • 민원에 쓰러진 제주 교사…교육부, '민원 제도' 점검 예고 제주 지역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제주도교육청과 함께 현장 조사에 나설 가능성을 밝혔다. 교사의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이번 사건은 학교 내 민원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로 확산되고 있다. 교육부는 23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제주에서 안타깝게 사망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과 동료 교원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현장 조사에 착수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5-23 16:12:54
  • 경찰,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불구속 송치…"이탈 혐의 인정" 사회복무요원으로 있으면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은 그룹 위너의 송민호씨(32)가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지난 22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씨는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업무를 태만히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경찰은 지난해 12월 병무청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고 송씨를 입건해 수사했다. 송씨는 경찰 조사에서 근무 시간에 근무지 2025-05-23 16:02:59
  • <오늘의 인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부원장 이명종 ▷정책기획본부장 이현석 ▷경영지원본부장 김남웅 ▷글로벌협력본부장 김유정 ▷인력경영실장 이효정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 ▷시장조사심의관 신승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고용휴직) 천지현 ◇광남일보 △이사 전보 ▷주필 김상훈 △부국장 승진 ▷정치부 장승기 △부국장 대우 승진 ▷진도 담당 서석진 ▷해남 담당 성정수 ▷함평 담당 최일균 ▷총무부장 신윤경 △부장 승진 ▷정치부 이현규 ▷지역사회부 이승홍 ▷완도 담당 김혜국 2025-05-23 15: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