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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 위증' 윤석열 1심 무죄..."기억에 반한다고 보기 어렵다"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재판과 관련된 배상 명령 신청을 각하했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에게 형사보상 절차를 안내하고 선고를 마쳤다. 앞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2024년 12월 3일 당일 밤 21시 9분경 2026-05-28 10:51:49 -
초속 40m까지 커지는 태풍 '장미' 예상 경로…우리나라 영향은 제6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영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라면 장미는 다음 주 초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전망이다. 기상청이 28일 오전 10시 발표 태풍통보문에 따르면 장미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팔라우 북북동쪽 약 610km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8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9m, 강풍반경은 300km다. 이동 속도는 시속 28km다. 장미는 북상하면서 점차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장미가 28일 오후 9시 최대풍속 초속 2026-05-28 10:24:10 -
"노인 지원 왜 끊나" vs "뿌리 뽑아야"…복지부, 스타벅스 불매 반응 보니 5∙18 민주화운동 비하 논란으로 촉발된 스타벅스코리아 불매 움직임이 정부 부처 산하 협력 사업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스타벅스와 함께 운영해오던 노인 일자리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스타벅스코리아·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해오던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잠정 중단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노인 2026-05-28 09:35:54 -
"내 번호 어떻게 알았지?"…사전투표 앞두고 쏟아지는 선거 전화·문자, 불법일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선거 관련 전화와 문자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유권자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 여론조사 자동응답 음성이 흘러나오고, 휴대전화에는 후보자 이름이 적힌 선거운동 문자가 도착하는 식이다. 사전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느냐", "차단해도 왜 계속 오느냐", "이런 연락은 불법 아니냐"는 궁금증도 나온다. 선거 여론조사 전화 상당수는 휴대전화 가상 2026-05-28 09:26:26 -
[인사]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 △국장급 전보 ▷제품안전정책국장 양홍석 2026-05-27 21:05:18 -
[내일 날씨] 중부·전라권 중심 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목요일인 28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오후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28일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도(중·남부 동해안 제외), 충청권, 전라권에는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대구·경북 내륙도 5㎜ 안팎, 경남 내륙과 제주도는 5㎜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 2026-05-27 19:42:02 -
'채상병 외압' 공판서 또 나온 'VIP 격노'…"尹, 크게 화냈다"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외압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판에서 이른바 'VIP 격노'가 있었다는 진술이 다시 한 번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의 심리로 27일 열린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는 임기훈 전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임기훈 전 비서관은 지난 2023년 7월 31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 결과를 보고하던 중 "(윤 전 대통령이) 크게 질책했다&qu 2026-05-27 17:52:12 -
"내 눈으로 스토커 위치 본다"...법무부, 스토킹 가해자 실시간 추적 앱 첫 공개 법무부가 스토킹 가해자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모바일 앱 개발에 성공한 뒤 첫 시연에 나섰다. 27일 법무부는 위치 추적 중앙 관제 센터에서 기자단 체험 행사를 열고, 스토킹 가해자의 위치와 동선을 피해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최초로 공개했다. 모바일 앱의 이름은 '스토킹 가해자 위치 알림'으로 법무부는 다음 달 24일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된 앱에서는 전자발찌를 찬 스토킹 가해자가 일정 거리 안으로 접근하자, 피해자의 스마트폰 화면에 가해자 2026-05-27 17:42:44 -
새벽 빗길에 승용차 미끄러져 버스 추돌…대학생 3명 사망 빗길 속도를 이기지 못한 승용차가 도로에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대학생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주 여부와 불법 주차 경위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분께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중앙대로에서 창원시청 방면에서 경남도청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2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모두 2026-05-27 17:36:07 -
檢 '서소문 고가 붕괴' 서부지검에 전담수사팀 구성...검사 4명 투입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전담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과 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서울서부지검 소재환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8기·형사5부장)를 팀장으로, 전담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이 투입됐다. 소 부장검사는 대검찰청 안전사고 분야 공인 전문검사로 알려졌다. 전담팀 2026-05-27 17:13:31 -
민변, 노태악 후임 제청 지연 조희대 비판…"헌법·법률 따른 책임 물을 것"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을 제청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흥구 대법관 후임 천거 절차에 돌입한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면서 대법관 제청을 촉구했다. 민변은 27일 성명을 내고 이 대법관 후임 천거에 대해 "첫 번째 숙제는 손도 대지 않은 채 두 번째 숙제를 받아 든 격"이라며 "최고 법원인 대법원의 구성 절차가 이토록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현실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법관 제청 2026-05-27 16:52:37 -
法, '벌떼입찰' 대방건설 회장 父子 무죄 선고…"사후 이익, 부당지원 아냐" 계열사를 동원한 이른바 '벌떼입찰' 방식으로 공공택지를 확보한 뒤 가족 계열사에 넘겨 부당 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과 아들 구찬우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윤영수 판사는 27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과 구 대표, 대방건설 법인에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방건설이 공공택지를 전매할 당시 공시대상기업집단이 아니었던 만큼 공정거래법상 '사업기회 제공' 규정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공 2026-05-27 16:43:15 -
두 달간 100차례 전화·방문…'악성 민원' 70대 결국 구속 부산 지역 공공기관 등에 수개월간 반복적으로 전화하거나 찾아가 폭언과 욕설을 한 7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부산 금정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7가지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약 두 달간 금정경찰서와 해운대구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100여차례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공무원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기초생활수급자인데도 원하는 방식으로 민원이 처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26-05-27 15:41:37 -
'김창민 감독 사건' 부실 수사? 관련 경찰관 6명, 징계위원회로 김창민 영화감독 사망 사건의 부실 수사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사건 처리에 관여한 경찰관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경찰관 총 11명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와 시민감찰위원회 심의를 진행한 결과 6명을 징계위에 넘겼다. 나머지 5명은 비교적 경미한 수준의 경고·주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초동 조치와 수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확인됐다”며 “관련 절차에 관여한 경찰관들을 징계위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다 2026-05-27 15:06:00 -
수서역 인근 배수관 정비 중 매몰 사고…1명 사망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하수관로 정비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수서동 노상에서 진행 중이던 노후 불량 하수관로 정비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토사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3명이 흙더미에 깔리는 등 피해를 입었다. 사고 직후 작업자 2명은 스스로 현장을 빠져나와 큰 피해를 피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60대 남성 A씨는 무너진 토사에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A씨는 출동 2026-05-27 15:05:03 -
윤호중 장관, 서소문 고가 철거현장서 '총력 대응' 주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관계기관 총력 대응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의지를 분명히 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국토교통부와 소방·경찰, 서울특별시,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 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윤 장관은 기관별 조치 현황을 보고받은 뒤 “가용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신속한 사고 수습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현장 안전 확보와 추가 피해 방지 2026-05-27 14:47:03 -
권성동 정치자금법 사건 대법원 2부로…주심 엄상필 대법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 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상고심 재판부가 결정됐다. 대법원은 27일 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오경미·권영준·엄상필·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된 2부에 배당했다. 주심은 엄상필(사법연수원 23기) 대법관이다. 권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5일 윤영호 당시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교단 지원 등의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1·2심 2026-05-27 14:37:33 -
[종합] 공수처, '자녀 외교부 특혜 채용' 피의자 전원 무혐의..."심우정 조사 없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년 넘게 이어온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자녀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에 무혐의를 내렸다. 그러나 공수처는 정작 당사자인 심 전 총장을 한 번도 소환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혀 부실수사 비판을 피하긴 어렵게 됐다. 27일 공수처는 과천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뇌물공여, 청탁금지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심 전 총장, 조태열 전 외교부장관, 박철희 전 국립외교원장 등 피의자 전원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날 불기소 처분으 2026-05-27 14: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