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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 안성균씨 별세, 김현희씨 남편상, 준용씨(위키리크스한국 산업부 기자) 부친상 = 28일 오전 8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일 오전 9시, 장지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 ☎ 031-787-1500
- 2025-02-28
- 1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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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차량 전복해 2명 부상…"액셀 브레이크 헷갈려"청주에서 승용차가 도로에서 전복돼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오전 11시13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승용차가 전복됐고, A씨와 앞서가던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느 경찰에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2025-02-28
- 14: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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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태평양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김갑식 ▷총무이사 윤중근 ▷재무이사 강민우 ▷기획이사 이경문 ▷업무이사 이정우 ▷공적평가본부장 김병석 ▷기업금융본부장 윤석준 ▷특수평가본부장 김성호 ▷부동산금융본부장 최준규 ▷부산경남지사장 박진영 ▷대구경북지사장 이국준 ▷호남지사장 김진환 ▷경기지사장 성경기 ▷경인지사장 서의종 ▷강원지사장 강원혁 ▷충청지사장 전일섭 ▷울산지사장 이재원 ▷전북지사장 박영선▷북부지사장 박희배 ▷동부지사장 윤만규 ▷제주지사장 문석범 ▷충북지사장 황창호 ▷경남지사장 황성호 ▷대전충남지사장 명현식 ◇
- 2025-02-28
-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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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피해 되풀이 않게…행안부, 민·관 합동 조사반 가동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대책 수립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홍수 피해 다발 지역 재난원인조사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사반은 조사반장인 정건희 호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 과장급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홍수로 인한 연평균 사망자가 13명으로 집계됐다. 2579억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이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모든 유역에서 홍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 2025-02-28
-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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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싫어서' 스테로이드 약물 투약한 헬스트레이너, 징역형 집유 확정병역 감면을 위해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반복 투약하며 현역 면제 판정을 받은 헬스트레이너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된 사실이 28일 밝혀졌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헬스트레이너로, 지난 2013년 최초 병역 판정에서 2급 현역병 입영 대상을 판정받았으나 학업 등을 이유로 입영을 연기했다. 이후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반복 투약, 복용하며 지난 2020년 '이차성 생식샘 저하
- 2025-02-28
- 13: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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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명태균 이틀째 조사...새 진술 통해 추가 질의 하나윤석열 대통령 내외 및 정치권 인사들이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피의자 명태균씨를 이틀째 불러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28일 오전 10시께부터 창원지검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명씨를 조사하고 있다. 명씨는 현재 창원교도소에 수용돼 있다. 검찰은 이날 명씨를 상대로 윤 대통령 부부가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시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에 대한 사
- 2025-02-28
- 1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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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尹 탄핵' 대규모 도심 찬반 집회 예고경찰은 28일 3·1절인 오는 토요일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에 따른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세종대로·종로·여의대로 등 일대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개최될 예정이라며 일부 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먼저 촛불행동은 오는 1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192차 전국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촛불행동 측이 사전에 자주독립기와 태극
- 2025-02-28
- 1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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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부이사관 승진 ▷장관실 장관비서관 박성진 ▷지역경제총괄과장 이영호 △과장급 전보 ▷국가바이오위원회 파견 이영호 △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인곤 ▷산업정책과 원성진 ▷산업정책과 장민재 ▷반도체과 문경준 ▷입지총괄과 신현우 ▷유통물류과 김애경 ▷에너지정책과 백종승 ▷원전산업정책과 정완호 ▷미주통상과 정지선 ▷아주통상과 이라노 ▷무역정책과 권승기 ▷무역안보정책과 김희원 ▷홍보지원팀 김은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조인용 ▷자동차과 김은성 ▷산업기술정책과 조영길 ▷전력산업정책과 장원 ▷광물자원팀 최재영
- 2025-02-28
- 1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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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안성 사고'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등 압수수색경찰이 28일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상판 구조물 붕괴 사고의 시공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장산개발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이들 회사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 총 7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용노동부 감독관들도 함께 참여한 압수수색을 통해 수사에 필요한
- 2025-02-28
- 0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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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차 찾아 배회…차량 절도하다 걸린 30대男새벽 시간대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훔치려고 시도하던 30대가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요원에 의해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절도미수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 일대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차량을 훔치려던 혐의를 받는다. 관제요원은 A씨가 차량 주위를 배회하다가 내부에 들어가 스마트키를 찾으려는 모습을 보고 A씨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 2025-02-28
- 0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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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與 의원 아들, 액상 대마 찾다 적발…과거 흡입 전력현역 여당 국회의원 아들이 액상 대마를 찾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현역인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지인 2명과 함께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던지기란 마약류를 특정 장소에 숨기고 구매하는 사람이 수거하는 거래 수법이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액상 대마를 발
- 2025-02-28
- 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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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돈사서 화재…돼지 2000여마리 소실경기도 화성시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000여마리가 소실됐다. 28일 오전 5시 37분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4분 만에 초진됐다. 이 화재로 돈사 11개 동 중 3개 동과 돼지 2000여마리가 소실됐다. 기숙사 내에는 근로자 11명이 있었는데 초기 대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대원 등 90명을 투입하고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연소 확대 저지에 힘썼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
- 2025-02-28
- 0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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