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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출시 5주년을 맞아 신개념 주택문화관인 '푸르지오밸리'를 18일 열었다.
회사 관계자는 "푸르지오밸리는 도심 속의 자연을 상징화했다"며 "푸르지오만의 주거문화, 문화이벤트, 감성공간, 고품격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03년 2월 푸르지오 브랜드 런칭 이후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며 "이를 통해 여러 기관 조사에서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라는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역사거리와 뱅뱅사거리 사이(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푸르지오밸리는 연면적 5천306㎡의 4층 규모로, 1층은 로비와 리셉션 데스크, 2층과 3층은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주거생활공간을 전시하며, 4층은 분양마케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된다.
푸르지오밸리는 개관을 맞아 오는 22일 푸르지오의 새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영화배우 김태희의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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