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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한 홍콩주식매매 서비스를 열었다.
3일 한화증권은 HTS를 통해 홍콩 증시에 상장한 주식을 고객이 직접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목에 대한 리서치 자료와 체계적인 재무분석 화면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달 동안 중국 HTS 시세사용료를 받지 않는다.
오는 5월 31일까지 홍콩주식을 매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해 중국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과 디지털카메라, 63부페 식사권을 준다.
고객서비스팀(1544-8282)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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