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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LG파워콤 사장(두번째줄 가운데)과 제8기 파워보드 위원들이 출범식을 갖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 |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본사 대강당에서 사내청년 이사회인 ‘파워보드 제8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출범 5년째를 맞이한 파워보드는 최고경영진과 직원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본사와 전국 지사의 차장급 이하 사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출범식에는 이정식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본사와 전국 지사에서 선정된 19명의 파워보드 위원들이 참석, 경영혁신활동,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에 관한 토론을 전개했다.
이정식 사장은 “사업여건은 변하겠지만 고객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초고속인터넷의 하이엔드(광랜) 시장의 주도권과 이에 기반한 다양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향후 고객만족도 1위인 최고의 통신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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