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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봄철 황사발생을 막기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코너인 ‘SHOW나누기’를 통해 사막원정대를 모집, 중국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방품림조성활동을 펼친다. | ||
KTF가 봄철 황사발생을 줄이기 위해 중국서 방풍림 조성활동에 나선다.
KTF(대표 조영주)는 매년 봄철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를 방지하기 위한 방풍림 조성활동에 참여할 황사방지 사막원정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황사방지 사막원정대는 오는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KTF는 참여고객 중 20명을 선발, 황사의 근원지인 중국 내몽골 쿠부치 사막에서 4월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풍림 조성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지난 22일 개설된 SHOW사이트(www.show.co.kr)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코너인 ‘SHOW나누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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