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0일부터 저평가 중소형주에 장기투자하는 '교보 위대한 중소형 밸류 주식투자신탁'을 교보증권과 신흥증권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와 통신, 금융 섹터의 우량 대형주의 편입비율을 30% 이하로 낮춤으로써 중소형주의 섹터 불균형 현상을 줄였다.
섹터별 테마가 형성될 때 생기는 중소형주와 대형주의 수익률 편차를 완화하는 게 특징이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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