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말까지 ‘타임머신’을 비롯한 엑스캔버스 풀HD 평판TV를 특별가에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급은 최근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개발한 브랜드 평가지수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LG) 1위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는 전국의 월 소득 400만원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브랜드의 인식도를 조사해 산출된다.
특별할인 제품은 스칼렛(52, 47인치), 브로드웨이(52, 47, 42인치), 타임머신(52, 47인치) 등이다.
이 기간동안 LCD TV 구입고객들은 모델별로 30만~8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주며 같은 기간 PDP T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도 모델별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 마케팅 이우경 상무는 "엑스캔버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1위 선정은 그 동안 엑스캔버스를 사랑해 준 고객의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대형 인치 화면을 풀HD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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