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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KTF, 6개 우수협력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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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3-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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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계약권 부여, 계약조건 우대 등 혜택 제공

   
 
KTF는 (대표 조영주)는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자사 사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2007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가졌다.(사진은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가운데)과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F(대표 조영주)는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자사 사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2007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 등 6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상한 업체는 케이비테크놀러지, 호성테크닉스, 와이즈와이어즈, 비투윈소프트, 엔써티와 에이앤티솔루션 등 6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들 6개사에게는 ▲주거래 품목 장기 계약권 부여 ▲대금 지급의 편의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케이비테크놀러지는 3월 중 SHOW 고객간 USIM(범용고객인증모듈) 이동성 서비스 개시를 앞둔 시점에 고용량 국산 UISM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1억원의 성과지원금을 제공했다고 KTF는 밝혔다.

KTF 경영지원부문장 김기열 부사장은 “지난해 협력사와 공동의 파트너십을 강화한 결과, SHOW 열풍을 이끌어 냈다”며 “올해에도 3G 시장을 계속 주도하고 고객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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