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18일 전국 89개 모든 지점에서 '봄 맞이 삼성증권 동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주식시장 약세를 비롯 대내외 변수로 혼란을 겪고 있는 투자자를 위해 마련했다.
18일 장 종료후 오후 3시부터 삼성증권 전국 지점에서 열린다.
삼성증권은 이번 투자설명회에 전국적으로 약 1만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영완 투자전략센터장은 "연초 이후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정작 투자자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투자설명회는 줄고 있어 대규모 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전화예약만 하면 참석할 수 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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