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요증권사 종목분석
△NHN(035420)
동양종금증권은 목표주가 3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제시. 주가상승의 장애가 되고 있는 구글 주가의 하락은 구글 주가의 상승요인이 성숙되고 있어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공정위 이슈도 과거 제재조치가 이뤄졌던 사안과 비교할 때 미래 성장성에 장애가 될 만한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
△하이트맥주(000140)
대우증권은 목표주가 16만5천원과 투자의견 매수 제시. 올 실적은 전년보다 매출액 4.5%, 영업이익 11.3%, 순이익 21.4% 증가할 것으로 전망. 맥주판매량 증가와 맥주가격 인상 효과, 광고비 축소 정책, 이자비용 감소, 진로에서의 지분법이익 증가가 이유.
△제일모직(001300)
대우증권은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제시. 견조한 디스플레이 경기가 실적개선의 촉매로 분석. 전자재료와 케미컬 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6%, 4% 상향.
△삼성테크윈(012450)
대우증권은 목표주가를 6만41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 제시. 최근 엔화 강세로 인한 수혜를 기대하고 디지털카메라 글로벌 상위 10개업체 가운데 일본 회사가 8개라고 지적.
△LG생명과학(068870)
대신증권은 목표주가 8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제시. 올 실적개선 성과에 주목할 때라며 해외수출 실적 호조와 '자니딥' 매출 안정으로 2008년 1분기 실적 양호할 것으로 전망.
△DMS(068790)
대신증권은 목표주가 1만35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제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시작된다며 올 세계 LCD 패널 설비 투자는 전년 대비 72.6% 증가한 14.5조원으로 추정. 전방 산업의 투자 증가와 동사의 고객 기반 확대로 2008년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매출 구조의 변화는 향후 회사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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