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허문)는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중국에서 열리는 ‘2008북경모터쇼’ 참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기술 동향파악 및 자동차문화 발전 도모 그리고 우리나라 전시산업의 선진화 등이 목적이다.
참관행사는 일반인 참관이 어려운 북경모터쇼 트레이드 데이 참관과 북경현대자동차 공장방문을 비롯해 만리장성 및 북경시내 명소 방문, 북경디너쇼 및 북한 음식 시식행사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4월 11일까지로, 신청 및 문의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서준호 과장(02-3660-189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세계 자동차 생산 3위, 내수규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2008북경모터쇼’는 1990년부터 시작돼 매 짝수년마다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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