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돋보기

◆26일 주요 증권사 종목분석

▲삼성전자(005930)
D램 업체의 재무상태 악화는 공급 측면 중요한 시그널.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가 2009년 이익 증가를 이끌 전망(삼성증권).

▲SK텔레콤(017670)
하나로텔레콤 결합을 통한 유무선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요금인하계획 발표를 통해 불확실성 제거. 매출감소 효과는 3%로 제한적일 전망(삼성증권).

▲현대해상(001450)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른 회사보다 낮은 편이어서 업황 회복 시점에 외형 성장과 수익성 회복을 동시에 이룰 것으로 전망. 장기보험 고성장에 따라 운용자산과 투자영업이익의 빠른 성장과 마진폭 개선 기대(우리투자증권).

▲삼성물산(000830)
올 수주액이 12조원에 이를 전망. 국내는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확대와 재개발, 재건축 주력. 해외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지역을 위주로 성과 가시화 기대. 삼성특검을 통해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가속화할 경우 우량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삼성물산의 역할과 자산가치 부각 가능성 커(우리투자증권).

▲LG전자(066570)
북미 경기 둔화 우려에도 휴대전화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빠른 턴어라운드로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빠른 실적 개선. 신제품에 대한 좋은 시장 반응과 저가폰 부문 규모의 경제 효과로 핸드셋 부문에서 기대 이상 성적(대우증권).

▲한진해운(000700)
구주노선 물동량 증가로 올해도 운임 강세가 이어질 전망. 2분기 미주노선 운임 가격 인상으로 하반기 수익성 대폭 개선 기대(대우증권).

▲GS건설(006360)
새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에 힘입어 약정잔고의 현실화. 중동 플랜트 시장의 활황 지속으로 해외 신규수주 급증 전망(대신증권).

▲풍산(005810)
국제 전기동 가격의 지속적 상승세로 소전 판매량 확대. 현금성 자산의 꾸준한 증가 추세가 부각되는 대표적 자산주(대신증권).

조준영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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