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의 규제개혁조치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요인
지난 2005년을 기점으로 감소세가 이어져 온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직접 투자가 올 들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올 해 외국인직접투자 목표액인 120억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경제부가 2일 발표한 ‘2008년 1/4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3월까지 외국인이 직접 투자(신고)한 액수는 27억15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억9900만 달러에 비해 69.8%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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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00만달러 이상 중․대형투자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99.5% 증가한 22억3500만달러(비중은 82.3%)을 기록해 증가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직접투자추이>
(단위 : 백만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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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
‘05.1/4 |
‘06.1/4 |
‘07.1/4 |
‘08.1/4 |
연간 신고액 (증감율) |
3,049 (174.9) |
3,128 (2.6) |
2,209 (△29.4) |
1,599 (△27.6) |
2,715 (69.8)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 부동산․임대업 분야 등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94.9% 증가한 19억3300만달러로 크게 증가했으며 전기․전자, 화학 분야 등 제조업에 대한 투자 역시 7억25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4%가 증가했다.
형태별로는 그린필드(Greenfield)형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58.0% 증가한 17억3800만달러를 기록하고 투자비중 또한 64%의 높은 수준 유지했다. 또 2005년 이래 지속 감소세(연평균)를 보인 M&A형 투자 역시 전년 동기 대비 95.9% 증가한 9억7700만달러를 기록 크게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EU, 일본으로부터의 투자액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특히, EU와 일본의 경우는 전년 동기의 대규모 감소세(각각 △58.8% 및 △24.2%)에서 각각 82.5%와 81.4%로 급증했다.
< 산업별-형태별 외국인직접투자 >
(단위 : 백만달러, 증감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