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화재로 인한 손해, 배상책임 등 사업주가 겪을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비즈파트너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사업장의 재산손해, 고객에 대한 배상책임은 물론 사업주의 상해, 질병까지 통합보장이 가능하다.
또 화재손해 발생시 화재보험금 뿐 아니라 잔존물 제거비용도 화재손해액의 10% 한도로 보장한다.
특히 가입유형이 음식점 판매점 주유소 유치원 등으로 세분화 돼 있어 해당업종에 적합한 보장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위험보장 뿐 아니라 적리부분에 대한 활용도 가능하다.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해 만기시 상대적으로 높은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 상품에 가입한 공장 물건 중 월납환산보험료가 200만원 이상이거나 보통약관 보험가입금액 10억원 이상인 계약자에게는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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