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 ‘글로벌 넘버원(Global No.1)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승센터를 위해 현대차는 서울과 수도권에는 제네시스와 그랜저 및 쏘나타가, 지방광역시에서는 베라크루즈를 각각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해당지역 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수입차와의 비교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BMW 530i, 렉서스 ES350, 혼다 어코드 2.4, 렉서스 RX350 모델을 시승할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6년 10월 시작된 그랜저, 쏘나타의 시승회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수도권 지역에서 시행된 베라크루즈의 시승회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는 ‘품질에 자신 있다’는 의미로 진행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향후 지역과 차종 등을 확대해 상시 시승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은 현대차가 운영하는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센터’에서 한 고객이 제네시스 시승차량을 체험하고 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