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파트너와 함께 하는 스타 페스티벌 개최

올해 16년째…전국 4200개의 사업장 중 80개의 우수 사업장 선정 포상

GS칼텍스는 GS칼텍스 청평연구소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라는 주제로 ‘GS칼텍스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은 나완배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사진 왼쪽)이 대상을 수상한 삼보주유소 이만덕 사장(사진 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는 15일 GS칼텍스 청평연구소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라는 주제로 ‘GS칼텍스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삼보주유소 등 고객 서비스가 뛰어나고 판매량이 높은 우수 사업장 80곳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GS칼텍스는 수상자에게 해외연수 또는 판촉물 지원 등 3억원 상당의 포상을 제공했다.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부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삼보주유소는 1988년 개업 이래 GS칼텍스와 거래를 해오면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대폭적인 매출신장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나완배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16년 동안 이 행사를 통해 파트너 여러분과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상생의 동반자적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면서 “GS칼텍스는 아시아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은 종합에너지 서비스 리더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본부장은 이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파트너들의 사업장이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S칼텍스 스타 페스티벌은 전국에 있는 GS칼텍스 계열 3450여개 주유소와 330여개 충전소, 170여개 조이마트, 250여개 오토오아시스 등 모두 4200여개의 사업장 가운데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사업장을 선발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GS칼텍스 스타 페스티벌은 1993년 GS칼텍스의 고객중심 가치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정유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그 동안 파트너와의 진정한 동반자 관계 확립을 통해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이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간 상생경영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잡았다.

이 행사는 전국에 있는 GS칼텍스 계열 3450여개 주유소, 330여개 충전소, 170여개 조이마트, 250여개의 오토오아시스 등 모두 4200여개의 사업장 가운데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사업장을 선발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이다. 사진은 GS칼텍스 영업본부장 나완배 사장(사진 앞줄 왼쪽으로부터 9번째)이 이번 행사의 수상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