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휴대전화인 '터치위즈(모델명 SGH-F480)폰‘을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3일 동안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3개국에서 '터치위즈폰‘ 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터치위즈'폰은 500만화소 고성능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햅틱폰’에 탑제된 UI (User Interface)를 적용했다.
UI는 22가지 차별화된 진동, 배경 화면 편집이 가능한 위젯 기능,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을 사용, 모든 기능을 손가락 하나만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터치위즈'폰은 세계 휴대폰 시장의 트랜드인 터치스크린과 고급 카메라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진정한 프리미엄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터치스크린폰을 출시로 터치스크린에서도 삼성 휴대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