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차시장은 경차를 중심으로 하는 신차 출시 지속이 시장 확대의 주 동력이라고 Economic Times는 전했다.
Economic Times는 인도의 2014년 자동차 판매대수가 450만대 규모로 확대되는 가운데 타타 나노를 비롯해 르노·닛산, 현대차의 저가차 출시에 따라 경차가 여전히 인도시장의 주도 부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인도 타타차는 나노 출시를 계기로 인도시장 최대 업체인 마루티 스즈키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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