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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차시장, 2014년 450만대…세계 4대 시장 부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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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5-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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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Times는 2014년까지 인도의 자동차 시장은 차량 중량 3.5톤 이하 자동차 판매가 연평균 16% 증가하면서 인도가 미국, 중국, 일본에 이은 세계 네 번째 차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인도 차시장은 경차를 중심으로 하는 신차 출시 지속이 시장 확대의 주 동력이라고 Economic Times는 전했다.

Economic Times는 인도의 2014년 자동차 판매대수가 450만대 규모로 확대되는 가운데 타타 나노를 비롯해 르노·닛산, 현대차의 저가차 출시에 따라 경차가 여전히 인도시장의 주도 부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인도 타타차는 나노 출시를 계기로 인도시장 최대 업체인 마루티 스즈키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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