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포스코건설 3개 협력업체 안전보건경영 인증 취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5-26 13: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포스코건설은 협력업체인 두인씨앤티㈜, 세일기계설비㈜, ㈜두리전기가 최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3개 업체는 앞으로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 평가시 가점을 부여 받아 유리한 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포스코건설 측은 설명했다.

KOSHA 18001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자율안전보건경영 체제를 구축해 재해예방에 기여하는 업체에게 주는 인증이다.

인증제 도입 이래 최근까지는 주로 건설공사 발주기관 및 일반 건설사에 인증이 주어졌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전문건설업체도 원청업체인 일반건설사의 추천을 조건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우수협력업체 중 재해예방 의지가 확고하고 체제구축이 가능한 최우수업체 세 곳을 선정해 지난해 9월 참여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업체를 발굴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