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은 27일 오후 2시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신정부 부동산 정책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올해 상반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무를 맡고 있는 이재영 국토해양부 주택도시실장이 '새정부의 주택정책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이용만 한성대 부동산대학원 원장의 '신정부 부동산정책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고철 주택산업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원장과 소경용 대우건설 상무, 이중희 주택금융공사 본부장, 박원갑 스피드뱅크 사장, 차학봉 조선일보 차장, 최막중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의를 진행한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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