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3일 현대제철과 당진 일관제철소 현장에서 소결공장, 제강공장 건설공사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1000억원 규모인 이번 공사는 충남 당진군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소결 1·2기와 제강 1·2기를 건설하는 것이다.
연간 소결광 1212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소결 1·2기는 2010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연간 800만t을 생산하는 제강 1·2호기는 2010년 5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코크스·화성설비에 이어 소결, 제강 공장 건설공사 계약까지 체결함에 따라 현대제철 일관제철소의 핵심공정을 책임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은 올해 2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발주한 판교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엔 송파구 동남권역 열병합발전소 수주 등 발전 분야 플랜트 부분에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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