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판매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출연 '사랑실천기금'을 조성하고 일정시점에 농업인, 도시빈민,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기금조성을 위해 예금 판매액의 0.1% 해당액을 농협이 100% 적립하며, 고객은 별도 부담없이 예금가입만으로 사회 발전 및 봉사활동에 간접적 참여가 가능하다.
대상예금은 큰만족실세예금으로 가입금액은 개인의 경우 100만원이상, 법인은 1000만원이상으로 3개월이상 3년이내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관계자는 "농협은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고객과의 일체감 조성 및 신뢰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익상품 개발로 지역밀착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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