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8~19일 이틀에 걸쳐 연 15.0~18.2%의 수익을 추구하는 제4.5.6회 주가연계증권(ELS) 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각각 GS건설-LG화학, 삼성전자-삼성화재, LG전자-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두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4회 ELS는 GS건설-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3,6개월째), 85%(9,12개월째), 80%(15,18개월째), 75%(21,24개월째) 이상인 경우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한다.
5회 ELS는 삼성전자-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3,6개월째), 90%(9,12개월째), 85%(15,18개월째), 80%(21,24개월째) 이상인 경우 연 17.7%의 수익을 제공한다.
6회 ELS는 LG전자-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째), 80%(6개월째), 75%(9개월째), 70%(12개월째) 이상인 경우 연 18.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한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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