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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의 극장형 복합 회의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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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afe |
첨단 문화 사무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된 넥서스 신사옥은 업무환경 개선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디자인과 통합 커뮤니케이션(UC : Unified Communication) 기술을 결합시킨 것으로, 양재현 대표의 디자인 경영(Design Management)에 대한 철학을 잘 반영하고 있다.
넥서스 신사옥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 2월 인터콘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진행됐던 신제품 NEXUSCUBE CC & VI Suite 발표회 ‘THE ROAD’에서 보여준 스토리텔링 기법을 가미해 사무공간인 ‘Artist Way’와 복합공간인 ‘Broad Way’ 그리고 휴식공간인 ‘Book Cafe’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넥서스의 양재현 대표는 신사옥 이전에 대해 “회사를 이끌어가는 것은 사람이며, 사람에 대한 배려와 이야기가 가미된 즐거운 사무환경이 우리 내면에 숨겨진 창조성을 일깨울 수 있다”며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스토리가 만나 우리의 꿈을 현실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 2의 창업과도 같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발판 삼아 제 2의 도약을 꿈꾸는 넥서스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나원재 기자 wjsty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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