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식시장에 2억3900만주가 추가 유통된다.
3일 증권예탁결제원은 이달 유가증권시장 9800만주(5개사)와 코스닥시장 1억4000만주(35개사)를 합쳐 모두 2억3900만주(40개사)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2억600만주보다 16% 증가한 수치다.
의무보호예수란 주식시장에 새로 상장하거나 인수합병이나 유상증자가 있을 때 주요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못 팔도록 한 제도다.
증권예탁결제원은 "보호예수에서 풀린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물량 부담 자체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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