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연세대학교 등 전국 25개 대학교에서 '2009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경기지역 16개 대학교와 지방 9개 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제도를 정확히 알리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특히 지난해부터 새롭게 실시된 부분합격제도와 학점이수소명, 영어시험성적의 시험서류 제출방법 등 시험 전반에 관한 안내를 통해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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