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새로운 아이콘 ‘쏘울’이 추가공격에 나섰다.
기아차는 ‘쏘울’ 1.6 가솔린 모델 돌풍에 이어 1.6 디젤과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6 디젤과 2.0 가솔린 모델의 최고출력 사양은 각각 128마력과 142마력이며 자동변속기 기준 연비는 15.9㎞/ℓ, 12.9㎞/ℓ이다.
기아차는 이달 18일부터 4주간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차량 전시회 및 시승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쏘울’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박물관 무료 입장, 스포츠 경기 및 영화 예매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신규 출시되는 모델의 가격은 1.6 디젤모델이 1천640만원~2천69만원, 2.0 가솔린 모델이 1천670만원~1천875만원이다.
박재붕기자 pjb@<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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