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건강한 바다간식 ‘씨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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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0-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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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건강한 바다간식 ‘씨낵’ 2종을 출시했다.

씨낵(Seanack)은 바다(Sea)와 간식(Snack)의 합성어로 신선한 생선살에 고소한 치츠, 담백한 참치 무스 등으로 속을 채운 간식용 맛살이다. ‘참치’와 ‘치즈’ 맛 2종이 있다.

생선살과 치즈(또는 참치 무스) 맛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이 제품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씨낵은 생산 살의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둥근 형태의 낱알 포장이 돼 있어 편리하다.

특히 등푸른 생선에서 추출한 DHA와 EPA가 함유돼 있어 아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추천된다.

동원F&B 최우영 CF브랜드 팀장은 “아이들 간식걱정에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맛과 건강,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씨낵은 2종은 모두 120g 1포장(9개 들이)이 3280원, 80g 1포장(6개 들이)가 2180원, 40g 1포장(3개 들이) 1100원이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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