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5% 이상 급등하며 1,000선 안착을 노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0.06포인트(5.01%) 오른 1,049.2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뉴욕증시 급등 소식에 48.32포인트(4.84%) 오른 1,047.48로 출발해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코스닥지수도 같은 시각 16.92포인트(6.21%) 급등한 289.35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거래일 만에 `사자'에 나서 39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그러나 연기금을 포함한 기관은 67억 원, 개인은 314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563억 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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