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새 5000원권 경매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10-29 12: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은행은 새 5000원권 앞번호 연결형 은행권의 900세트에 대해 경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상단에 위치한 은행권 기번호 기준으로 101번부터 1000번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3일~9일까지 7일 간 진행된다.

경매 단위는 총 455단위로,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0세트(상단 낱장기준 101번~110번)는 1세트를 한 단위로 하고, 나머지는 일련번호 순으로 2세트를 한 단위로 한다.

경매시작가격(액면금액+부대비용)은 1세트 단위의 경우 2만3000원, 2세트 단위는 3만9000원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