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대형 승용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대형 세단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체어맨 W는 벤츠 S-Class, BMW 7-Series, 아우디 A8 등 월드 클래스(World Class)의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 성능, 안전성, 정숙성, 승차감, 감성품질 등 차량의 상품성을 결정짓는 다양한 요소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5년 10만 km라는 파격적인 서비스 기간 설정으로 제품 및 서비스 부분에서 세계적 수준의 명차로 인정 받아오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또 체어맨 W가 형성해 온 프리미엄 초대형 세단의 명성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엔진 배기량 다양화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1일부터 3,200cc 모델도 시장에 출시했다.
체어맨 W 3,200cc 모델은 기존 V8 5000(5,000cc) CW700(3,600cc)과 구분해 CW600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럭셔리(5100만원)와 프레스티지(5490만원) 급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 “체어맨 W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세계를 제시하기에 손색이 없고, 세계적 명차들과의 경쟁에서도 당당한 품질과 사양을 갖추고 있어 '대한민국 CEO'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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