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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LG이노텍 행복나눔팀 봉사단원들이 지난 8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 일대 농가를 찾아 단감 수확 일손을 돕고 있다. |
LG이노텍은 최근 전남 담양군 고서면 일대 11개 농가에서 단감 수확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은 LG이노텍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팀’ 20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했다.
LG이노텍은 지난 해 4월 고서면과 ‘농촌사랑 행복나눔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지역학교 지원 활동, 농가 일손 및 불우이웃 돕기 등을 해오고 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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