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3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4일 경기부양책 조기 가시화에 대한 기대로 오전 9시53분(현지시간) 1,958.49를 기록하며 1.6%가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달 14일 이후 한달만에 다시 2,000선 회복을 바라보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6,514.38로 2.36% 올랐다.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8289위안으로 고시해 전날과 거의 변화가 없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