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싱가포르서 4억2000만달러 지하고속도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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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1-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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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은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LTA)이 발주한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공사 MCE 486구간을 4억2000만달러에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건설은 6개 구간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입찰이 진행된 총 5Km의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공사에서 지난 10월 4억8700만달러의 MCE 483구간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수주로 총 9억800만달러(약 1조3000억원)의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국제적 관광·업무단지로 개발될 싱가포르 동남부 마리나 베이(Marina Bay)지역의 해안 매립지역을 따라 싱가포르 동서를 연결하는 총 연장 5㎞, 10차선 규모의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삼성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MCE 486구간 건설공사는 매립지 지하에 총 800m의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환기빌딩 1개동을 건설하는 공사다.

김계호 삼성건설 해외영업본부장은 "지하고속도로 공사는 고도의 기술력과 공정관리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공사"라며 "지난 1997년 지하철 703구간을 비롯해 2002년 KPE 423 공사를 통해 구축한 신뢰를 토대로 이번 지하고속도로 건설 공사에서 잇따라 2개 구간을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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