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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온라인 거래수수료 면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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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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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신규 은행연계개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를  내년 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증권과 제휴하고 있는 12개 은행(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외환, 시티, SC제일, 기업, 대구은행, 우체국)에서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며 90일간 온라인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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