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미네랄 알칼리수 두부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12-22 1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등급 발아콩으로 만들어

   
 
 
대상FNF 종가집이 ‘미네랄 알칼리수로 만들어 건강한 발아콩 두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부를 제작하는 모든 과정에 미네랄 알카리수를 사용했다. 두부의 주원료인 콩은 국내 농산물 품질관리 1등급 콩 선정 기준(콩 원재료의 정립률 88%, 수분 14%)보다 까다로운 기준(콩 원재료의 정립률 90%, 수분14%)을 적용했다.

이 두부는 로하스 인증을 받은 종가집 천안 공장에서 제조된다. 첨단 공법인 고온 숙성 공법과 자동 압착 방법으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상수 대상FNF 마케팅 팀장은 “기존의 두부가 국산 콩 사용이나 응고 방법의 차별점을 강조했다면 이 두부는 물까지 생각한 국내 최초 미네랄 알칼리수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차세대 두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네랄 알칼리수로 만들어 건강한 발아콩 두부’는 부침용, 찌개용, 생식용 등 3종이 있다. 가격은 백화점 기준으로 부침용 2750원(400g), 찌개용 2650원(400g), 생식용 2500원(330g), 건강 생식용 1300원(160g) 이다.

종가집은 지난 2004년부터 ‘국산콩 두부’와 ‘발아콩 두부’ 등을 선보이며 포장 두부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