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삼성생명 사장(뒷줄 왼쪽 두번째)과 권철현 보치아 코치(뒷줄 왼쪽 첫번째)를 비롯한 장애인 청소년 보치아 국가대표팀이 22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1,500만원 어치의 보치아 경기물품 전달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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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는 먼저 공을 하나 던진 후 그 공에 가깝게 공을 굴려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진 팀이 우승하는 경기로 1998년 서울장애인올림픽 때 처음 도입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지원은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며 "올해부터는 장애인 스포츠 중 상대적으로 낙후된 '장애인 청소년팀'을 지원키로 하고 그 첫번째 대상을 '장애인 청소년 보치아 국가대표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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