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센트레빌 주부 모니터그룹인 '명가연(名家硏)'의 제4기 회원을 다음달 16일까지 홈페이지(www.centreville.co.kr)를 통해 접수받는다.
주거공간에 관심있는 주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접수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회원이 되면 내년 한 해 동안 아파트 관련 상품자문 및 주거 공간 개선 아이디어 제안, 입주단지 품평 등을 할 수 있으며 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받는다.
명가연은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2006년 창단됐으며 현재 활동 중인 제3기 회원은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및 단위세대 품평, 경쟁사 주택문화관 비교분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기영 홍보부장은 "주부모니터그룹을 통한 즉각적인 고객의견 반영으로 고객과 디자인 중심의 신 주거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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