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어선침몰로 선원 천모씨(48)와 실종됐던 선장 이모씨(49)가 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2일 오후 10시경 산양읍 만지도 인근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선주에게 어선이 침몰하고 있다고 연락한 후 통신이 두절된 지 12시간 만에 사고 지점으로부터 3.5마일 떨어진 연화도 인근해상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통영해양경찰서와 해군은 3일 경비함 7척과 함정 2척, 헬기 2대 등을 동원해 선원 천씨 등 나머지 실종자 수색 작업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