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in Korea] 2009년 수입차들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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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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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 한파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로 지난해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은 수입자동차업계가 대대적인 신차 발표를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수입차업계는 고유가와 환율 급등, 얼어붙은 소비심리까지 그야말로 악재속에서 고전분투한 것이 사실. 그러나 이같은 경기불황에도 불구, 올해도 신차 랠리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이같은 수입차들의 잇따른 신차계획 발표가 판매부진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초석으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를 비롯해 BMW, 볼보, 메르세데스 벤츠, 닛산 등이 올해 차례로 신차 발표를 준비 중인 것이다. 

   
 
사진: 폭스바겐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예정인 '파사트 CC'


◆ 폴크스바겐 쿠페 파사트CC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4도어 컴포트 쿠페인 파사트 CC를 출시할 예정이다.

쿠페 파사트CC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파사트의 자매 모델이기도 하며 세련되면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두 개의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BMW 1시리즈 쿠페 120d·Z4·뉴 MINI 컨버터블

BMW 1시리즈 중 120d는 2도어 쿠페 모델로써 터보차저와 커먼 레일 연료 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1995cc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최대출력 177마력, 최고토크 350Nm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시간은 7.6초 소요되며 안전최고속도는 228km/h에 달한다.

이 모델은 BMW 브랜드의 엔트리모델로 지난 2007년에 선보인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BMW의 Z4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함께 파워풀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뉴 Z4는 BMW 최초의전동식 하드탑 로드스터 모델로써 두 조각의 알루미늄 판넬로 구성된 전동식 접이식 하드탑은 경량의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20초 간격으로 전자식 개폐가 가능하다.

또한 가속력과 엔진 효율성이 최적으로 결합된 세 가지의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1월 개최되는 200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소개될 뉴 MINI 컨버터블도 국내에 출시도리 예정이다. 안전성과 성능은 더욱 강화됐으며 EU기준 연료소비량과 CO2 배출량은 현저하게 줄인게 특징이다.

◆ 볼보 Volvo XC60

Volvo XC60는 시티 세이프티시스템(City Safety)을 장착해 도심 지역에서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보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볼보 역사상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0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컨셉카로 처음 등장해 혁신적 이미지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크로스컨트리(XC)와 스포츠세단S60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조합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벤츠 컴팩트 SUV, GLK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상반기에 The new GLK-Class를 출시한다.

GLK는 오리지널 G-Class와 모던한 디자인이 결합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격, 성능을 비롯해 낮은 연비와 같은 실용성이 조합된 모델로 출시전부터 기대가 높다. 

GLK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비롯해 블루텍 기술이 적용된 4기통 2.2ℓ CDI 엔진과 4륜 구동(4WD), 어질리티 컨트롤 서스펜션이 구현하는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 프리세이프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진: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중형 스포츠세단 '알티마'

◆ 닛산 스포츠세단 알티마·수퍼카 GT-R

닛산은 올 상반기 중형세단 알티마와 수퍼카 GT-R을 선보일 계획이다.

알티마는 올해 2~3월 경 출시 예정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플랫폼 및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

알티마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올 여름에 닛산이 야심차게 선보일 신차 'GT-R'은 배기량 3.8 트윈 터보 V6엔진이 탑재돼 480마력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뉴 GT-R은 미드십 플랫폼을 베이스로 변속기, 트랜스퍼 케이스 등을 차후미에 달아 차의 하중이 골고루 분산해 핸들링을 최적화했다는 장점이있다.

이 밖에 도요타와 아우디, 푸조 등도 신차계획을 준비중에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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