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9명 임원 승진인사

삼성화재는 부사장 승진 1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윤용암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황해선 상무와 김태환 상무, 고영창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강형구, 이상경, 성기재, 정현준, 천병호 부장 등 5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인사는 수년간 탁월한 경영성과를 낸 임원을 고위급 임원으로 승진시키고 젊고 참신한 인물을 신임 임원으로 발탁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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