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철 LG CNS 사장은 "세계적인 불황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있지만 준비된 기업에게는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온다”며 “현재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LG CNS가 고객 관점에서‘디테일’에 강한 일등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LG CNS 경영진, 본사 및 해외법인 조직 책임자 등 60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덕산 스파캐슬에서 열린 ‘비욘드 프로미스 2009’에서 “어려운 시장환경에 대처하는 도전과 협업 리더십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비욘드 프로미스’행사는 LG CNS의 모든 리더들이 모여 당해 년도의 사업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경영진 발표와 특별강연에서 어려운 시장 환경에 대처하는‘도전정신’과 여러 조직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데 필요한‘협업 리더십’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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