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 당뇨병치료제 '다이액트' |
11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다이액트 정은 인슐린 저항성을 직접적으로 개선시켜 지속적인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또 차별화된 분자 특징으로 당뇨환자의 지질대사를 개선해 심혈관 합병증도 예방한다.
다이액트는 설포닐우레아, 메트폴민, 인슐린제제만으로 혈당 조절에 실패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병용투여시 급여가 인정된다.
특히 1일 1회 투여로 복용이 편리해졌고, 만성질환인 당뇨환자에게 지속적인 혈당 강하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현대약품측은 인슐린 분비촉진제가 지닌 저혈당 위험도 없고, 심혈관계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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