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알리미'는 PC에 저장된 음란 동영상 검색 및 차단 기능뿐 아니라 음란 동영상 재생 내역, 음란 웹사이트의 방문 횟수, 인터넷 이용시간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부모가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나 이메일을 통해 정기적으로 내용을 받아 볼 수 있어 자녀의 인터넷 유해 환경 노출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i알리미'를 메가패스 웹사이트(www.megapass.net/safezone)에서 무상으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향후 이스트소프트의 알툴즈 웹사이트와 알집, 알약 등을 통해서도 함께 배포될 계획이다.
KT 상품전략담당 최규동 상무대우는 "기존 크린아이, 타임코디 서비스와 더불어 이번 i알리미 출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생활이 더욱 건전해 질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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