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코스피200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주가가 일정한 수준 안에서 움직일 경우 이에 비례한 수익을 제공한다. 주가가 기준을 벗어나 손실이 날 경우에도 손실폭은 10%로 제한된다.
한국증권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1년 동안 45% 이상 폭등하거나 25% 이하로 폭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모두 변동성이 낮은데다 최대 원금 손실폭이 10%로 제한된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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